여행에 빈칸을 남겨두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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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이 적어서가 아니라, 도착한 뒤의 판단을 믿기 위해 비워둡니다.
여행 계획을 세울 때 빈칸은 자주 불안으로 취급됩니다. 하지만 하루를 전부 채우는 순간, 우연히 만난 가게 앞에서 멈출 이유가 사라집니다.
노마드킴은 정답인 코스보다 선택할 수 있는 코스를 기록하려 합니다. 오늘의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 바꿀 수 있어야 정보가 오래 살아남습니다.
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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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마드킴 · 여행을 바라보는 기준을 기록합니다.